마트에서 야구 글러브 샀습니다.

아이와 가끔 야구를 합니다. 말이 야구지 테니스 공을 던져주면 배트로 치는 놀이입니다.

오늘은 아이가 좀 커서 오늘 변화를 좀 줘봤습니다.

일단 공을 테니스공에서 야구공으로 바꿔서 하기. 처음엔 좀 어색해했는데 금새 익숙해지더군요.

그 다음은 야구 글러브로 공을 받기. 아이용 글러브가 있는데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았거든요. 테니스공을 야구 글러브로 받는 건 야구공을 받는 것보다 어려우니까요.

몇 번 해보니 재미있어합니다. 자기가 던진 공을 제가 글러브로 받는 것도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캐치볼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마트 가서 제가 사용할 야구 글러브를 하나 샀습니다.

선택 기준은 제일 저렴한 거. 아이가 흥미를 느끼기는 했어도 얼마나 갈지 알 수 없으니까요.

아래처럼 생긴 걸 샀는데, 가격은 13,800원입니다. 재질 그런 거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손에 맞고 글러브처럼 생기면 됬습니다.

당연히 가죽이 아닙니다. 합성피혁. 그리고 Made in China.

사회인 야구할 것도 아니고, 아이와 놀이할 거니까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10만원 이상의 가죽 글러브를 추천하던데, 아이가 정말 좋아하면 아이 거부터 좋은 걸로 바꿔주려구요. 제거는 망가지면 그 때 좀 고민해보고...

어쨌든 아이가 클수록 힘든 것도 많지만, 같이 놀 것도 많아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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